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극본 강풀)가 18일 마지막 에피소드 7, 8회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김민하가 가슴을 저릿케 하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조명가게로 향하는 선해(김민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목 끝 조명가게에 가서 전구를 찾으라는 혜원의 말에, 차오르는 슬픔을 애써 누르는 선해의 고요한 흐느낌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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