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동료이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충격적인 부상을 당했다.
피를 철철 흘린 돈나룸마는 더 이상 경기를 뛰기 힘들다고 판단, 경기 시작 22분 만에 교체되어 나와야 했다.
골키퍼가 이른 시간 교체되는 일은 일반적으로 흔하지 않은데, 돈나룸마는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얼굴에 큰 상처를 입어 교체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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