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주축으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32)가 전북 현대를 떠나 FC서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서울은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2024시즌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올 시즌 4위로 5년 만에 상위 스플릿에 진출한 서울은 9년 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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