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본청과 경기도 본청에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가상자산 은닉과 체납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체납자의 가상자산 계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보유 자산을 압류하는 '전자적 체납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국무총리상에는 대구광역시 본청, 광주광역시 본청, 충북 청주시, 경남 김해시 등 4곳이 이름을 올리는 등 모두 21개 단체가 지방재정 운용 우수 지자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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