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육군 김 일병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지휘관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김 일병의 유족 측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8시께 육군 모 부대 소속 통신병이던 김 일병은 통신망 개통 훈련을 위해 25㎏의 통신장비를 든 채 대원들과 아미산을 올랐다.
특히, 유족 측은 김 일병의 발견부터 사망까지의 4시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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