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 SAM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스토어에는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상품이 연말 주문 폭주로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눈길을 끄는 건 공식 사이트에서 완판돼 인당 구매 수량까지 제한된 제품이 네이버 쇼핑과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부 리셀러(제품을 사서 더 비싼 값에 파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 싶은 부모의 심리를 이용해 티니핑을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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