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처리 시한(20일)을 앞두고 여야가 18일(현지시간) 임시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부채한도 증액 등을 요구하면서 공개 반대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과 J.D.
트럼프 당선인은 "공화당 의원들이 저지른 가장 멍청하고 무능한 일은 미국이 2025년에 부채한도에 도달하도록 한 것"이라면서 "부채 한도를 늘리는 것은 좋지 않지만 바이든 정부 때 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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