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 처방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뇌 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해 병 진행을 늦추는 효능을 갖췄다.
치료 전 인지기능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이나 뇌척수액을 통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검사, APOE(지질 대사에 관여하는 단백질 생성 정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적합성 평가 후 사용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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