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10년 연속으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1위를 차지했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한남동 이명희 회장 자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297억 2000만 원으로, 올해 공시가격(285억 7000만 원)보다 4.0%(11억 5000만 원) 올랐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617㎡)으로, 내년 공시가격이 192억 1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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