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도 하노이 한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19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하노이 팜반동 거리 3층짜리 카페 건물에서 불이 나 최소 1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베트남 공안은 방화 용의자로 5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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