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이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수혈 관리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평가로,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여부(구조 영역),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과정 영역),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환자 수혈률(결과 영역) 등 총 4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진다.
임수흠 원장은 "이번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은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전한 수혈 관리 시스템을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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