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거액의 제안을 거절하고 AS로마 잔류를 선택했던 파울로 디발라는 1월 이적 가능성이 높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는 디발라 영입을 추진 중이다.부상 당한 마우로 이카르디 대체를 위해 겨울에 디발라를 영입하려고 한다.협상은 시작됐다.디발라는 갈라타사라이 이적에 열려있다.아직 클럽 간 협상은 없고 초기 단계다.갈라타사라이는 임대 또는 완전이적 모두 생각 중이다”고 전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19일 “로마는 디발라를 꼭 팔고 싶어한다.갈라타사라이는 2년 반 계약을 제시했는데 첫 시즌은 500만 유로(약 75억 원)를 주고, 나머지 두 시즌은 각각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를 줄 생각이다.최종 결정은 디발라에 달려 있다.이적료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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