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를 앞두고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장 동점골로 필리핀과 무승부를 거뒀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아세안축구연맹(AFF) 2024 미쓰비시컵 조별예선 B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자비 가요소에게 선제골을 실점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터진 도안 응옥 떤의 극장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어려운 경기를 펼치던 베트남이 필리핀의 골문을 연 것은 후반 추가시간 7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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