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외교 안보 당국자들이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해제한 국회의 결의안을 높이 평가하면서, 윤 대통령 탄핵이 법적 절차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는 데 주목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한국의 상황에 대해 "진정한 시험대는 비록 민주적 제도가 꺾이더라도 이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라며 윤 대통령의 계엄을 막았던 국회의 결의안 채택을 언급했다.
그는 "계엄 해제 결의안 채택을 저지할 목적으로 국회를 봉쇄하려고 군인들이 배치됐는데, 시위대는 이들의 총구를 밀어냈다.극적인 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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