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산, 100만 달러 토마스 해치 계약 파기…대체 선수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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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산, 100만 달러 토마스 해치 계약 파기…대체 선수 영입 임박

올 시즌 브랜든 와델과 시라카와 케이쇼 등 외국인 선수 부상 문제로 고전한 두산은 메디컬 테스트에 심혈을 기울였고 해치의 몸 상태가 함께 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두산은 지난달 15일 투수 콜 어빈, 나흘 뒤 해치, 26일에는 타자 제이크 케이브 계약을 차례로 발표하며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현역 빅리거인 어빈과 함께할 원투펀치 자원으로 낙점, 신규 외국인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대인 총액 100만 달러(14억원·게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를 안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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