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9년간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46억원 규모의 협동·경제 교육을 지원했으며, 누적 3만300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은 지난 2016년 전국 80개 신협과 지역아동센터가 협약을 맺고, 신협 임직원 멘토 515명이 아동 멘티 1862명에게 협동·경제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시작됐다.
신협재단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전국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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