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사진)은 제2금강교 착공과 공주~세종 광역 BRT노선 3년만의 승인 및 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기만 마련 등을 올해 최고의 행정실적으로 꼽았다.
최 시장은 18일 가진 출입기자와의 정례 간담회에서 올해 추진한 사업내용을 설명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가운데 서로가 힘을 합쳐 시민과 대한민국 모두가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가정원 사업추진과 관련 "6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돼 지난 5월 실시설계에 돌입했는데 추진이 너무 미온적 아니냐"는 질문에 최 시장은 "환경청으로부터 하천 점용허가가 늦어지고 있다"며 "지속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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