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또 특정 언론 배제? MBC 기자 질문 무시…“다른 언론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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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또 특정 언론 배제? MBC 기자 질문 무시…“다른 언론사 하라”

한 MBC 기자가 소속과 이름을 밝힌 뒤 "원내에서..."로 시작하는 질문을 하려 했지만 권 권한대행이 중간에 말을 끊으며 사실상 질문 거절 의사를 표했다.

결국 MBC의 질문을 받지 않은 권 권한대행은 다른 소속 기자들의 질문 3개를 받은 뒤 자리를 떴다.

권 권한대행은 2022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시절에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비슷한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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