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과 비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6위 베트남은 18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B조 필리핀과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도안 응옥 떤의 극적인 동점 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이 B조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미얀마(이상 승점 4), 필리핀(승점 3)이 치열하게 2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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