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18일 하루간 ‘탄핵소추안 가결 후 수권 정당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을 직무 정지 기간 여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 52.6%로 과반을 차지했다.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광주·전라에서 6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은 PK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 모든 연령대, 진보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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