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읽을 때 제일 기뻐"…대구 남구서 열린 문해교육 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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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읽을 때 제일 기뻐"…대구 남구서 열린 문해교육 백일장

지난 18일 오후 대구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제5회 한마음 나랏말싸미 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60∼80대 여성들과 20∼40대 외국인 여성 30명은 1시간가량 머릿속 생각을 한글로 풀어내는 데 열중했다.

앞서 남구 평생학습관은 참가자들의 시를 모아 시화집을 내기도 했다.

할머니들은 "길거리 간판이 내 친구가 돼 아름다운 거리가 됐다", "내 생에 배움의 봄날이 시작됐다", "학교는 나에게 행복을 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천국" 등으로 마음속 즐거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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