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준표 시장은 월간조선 2025년 1월호와 인터뷰에서 "여담(餘談)이지만 요즘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윤 대통령 인기가 짱이라고 하더라'며 '아내 지키겠다고 저렇게 군대까지 동원하는 저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한다더라"라고 뼈 있는 말을 전했다.
홍 시장은 "다시 한번 기회가 올지 안 올지 모르지만, 기회가 온다면 제대로 한번 선거를 치러보고 싶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대통령실 이전"이라며 "청와대 터가 안 좋다고 옮긴 모양인데, 자기가 들어가서 잘하면 되지 그럴 필요가 있냐.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지 몰라도 청와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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