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아벤트자이퉁’은 18일(한국시간) “곧 뮌헨에서 유명한 듀오가 탄생할 예정인가요? 그게 해리 케인의 소원이다.케인은 새로운 전 소속팀 동료를 원한다.그것은 손흥민이다”라고 보도했다.
계속해서 “손흥민은 수년 동안 토트넘 훗스퍼에서 케인의 좋은 공격 파트너였다.두 선수는 거의 300경기를 함께 뛰었다.서로를 위해 득점을 만들어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케인은 토트넘에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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