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취재진 앞에서 특정 언론사의 질문만 받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MBC의 한 기자가 소속과 이름을 밝힌 뒤 “원내에서…”라고 질문하려 했지만 권 권한대행은 “다시, 저기 다른 언론사 하세요”라며 고개를 돌렸다.
결국 MBC의 질문을 받지 않은 권 권한대행은 다른 소속 기자들의 질문 3개를 받은 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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