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가게’ 속 배우 설현이 그 주인공이다.
심지어 비에 흠뻑 젖어도 매일 같은 자리에서 나를 알지 못하느냐고 묻는 그 차분한 목소리에 남자 현민(엄태구)도, 시청자도 그 존재를 홀린 듯 따라간다.
특히 설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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