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8일 공동성명 초안을 입수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제3국을 비판하는 문구에 중국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중국을 이란 및 북한과 같은 수위로 비판하지 말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U는 사흘 전 15차 대(對)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채택하면서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거나 제재 회피를 돕고 있다는 이유로 중국 국적자 및 업체 여럿을 제재 명단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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