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과 비기며 준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B조에서는 선두 베트남을 뒤이어 인도네시아와 미얀마(승점 4), 필리핀(승점 3)이 차례로 2∼4위에 올라 있다.
B조 최하위 라오스는 조별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 승점 2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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