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의 한 식당이 30세 미만 손님의 입장을 제한하는 일종의 미국판 ‘노키즈존’을 도입해 화제다.
미국판 노키즈존을 실시하고 있는 카페8 전경 (사진=인스타그램)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워싱턴DC 캐피톨 힐 지역의 레스토랑 ‘카페8’(Cafe 8)이 지난달부터 저녁 8시 30분 이후 30세 미만 손님의 출입제한 조치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식당 측이 올린 공지 (사진=카페8 인스타그램) 이러한 연령 제한 정책이 워싱턴 DC 인권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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