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잇는 ‘대학도시’ 지방소멸 대안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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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잇는 ‘대학도시’ 지방소멸 대안으로 부상

이번 토론회에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대학도시의 개념을 제시하며, 지방 대학 위기 및 청년 실업, 주거 불안의 해결책으로서의 역할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국민행복 7공화국의 혁신기지, 대학'을 주제로 대학도시의 개념을 설명하고, 김헌영 RISE 위원회 위원장은 '대학도시의 과제'를 발표했다.

이광재 총장은 기조강연에서 “도시는 인간이 사는 강력한 그릇인데 AI혁명으로 인한 공간대혁명이 불가피하다”면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기업형 대학도시’, ‘외국인 전문인력을 제공하는 대학도시’, ‘은퇴자 대학도시’ 등 3가지 유형의 대학도시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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