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올해의 선수로 뽑힌 후 그동안 자신을 비판하던 이들을 저격했다.
FIFA가 공개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총점 48점을 받아 로드리(맨체스터 시티)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메시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수상했으며, 올해 비니시우스가 수상하게 되면서 카카 이후 17년 만에 브라질 선수가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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