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수상' 하트 에이스 바통 넘겨받는 NC 로건 "리그 최고 투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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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수상' 하트 에이스 바통 넘겨받는 NC 로건 "리그 최고 투수 목표"

2024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카일 하트(32)의 바통을 넘겨받은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27)이 "KBO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같은 왼손 투수인 로건은 하트의 길을 따라걷고 싶다.

임선남 NC 단장은 "로건은 퀄리티 높은 변화구를 통해 영리한 투구를 하는 선수이다.마운드 위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이다.내년 시즌 라일리 선수와 함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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