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4연패를 끊고 3위 도약 발판을 만들었다.
기업은행은 9점 차로 1세트를 잡았다.
기업은행은 3세트 11-11에서 김하경이 황민경이 서브 리시브하며 올린 공을 바로 패스 페인팅으로 득점했고, 12-11에선 이주아가 김미연의 퀵오픈을 블로킹하며 2점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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