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국가대표팀 감독(40·브라질)의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 사령탑 겸직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애초 이번 이사회에서 라미레스 감독의 대표팀-KB손해보험 사령탑 겸직 가능 여부는 정식 안건이 아니었다.
이사회에서 V리그 구단들이 공통 보조를 취하고, 협회에서도 라미레스 감독과 전임 감독 계약을 맺은 게 맞다고 인정한 만큼 그의 KB손해보험 감독 겸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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