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55)가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회장에 당선됐다.
김승우는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구단주 겸 선수로 활동하며 야구 사랑을 보여줬다.
김승우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리틀야구 선수의 중학교 1학년 이중등록 문제 해결과 한·일, 한·타이완, 한·미 리틀야구 국제 교류전 활성화, 스폰서 유치 확대, 투명한 재정 운영, 선수 수급 개선 등을 공약으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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