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선수 모두 사로잡았다' LG 유기상,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선발 투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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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선수 모두 사로잡았다' LG 유기상,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선발 투표 1위 등극

창원 LG 유기상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프로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선발 투표 1위에 올랐다.

유기상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58만7999표 중 8만987표를 득표해 팬 투표 1위에 오른데 이어 선수단 투표에서도 유효 투표 수 185표 중 55표를 받아 총합 48.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 소속 선수로는 첫 올스타 투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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