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성매매 알선이나 오픈채팅 앱을 이용한 성매수가 성행하고 있으나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은 전무하다.
문제는 성매매 알선·구매 행위가 온라인에서 이뤄지면서 청소년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이다.
김영아 여성인권티움 대전 성 착취 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장은 "지금은 온라인을 이용하는 청소년 모두가 성 착취 표적이 되는 실정"이라며 "오픈 채팅을 통해 술이나 담배 대리구매부터 시작해, 드라이브, 고가의 선물로 유혹하고 성행위를 대가로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