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교원 10만 명 중 86.6%가 AIDT를 교과서로 도입하는 데 반대했다.
결과를 살펴보면, 설문참여 인원 중 87%가 교육부의 AIDT 도입 방식에 대해 부정적으로 봤고 1대 1 맞춤형 교육 가능한지 묻는 질문엔 80.5%가 반대했다.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문해력·집중력 관련 우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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