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백혈병환우회(이하 환우회)는 환자들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골수검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한간협은 ▲표준화된 지침을 준수하고 숙련도를 갖춘 전문간호사에 의한 골수검사를 인정했다는 점 ▲간호사를 의료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인으로 인정한 점 ▲환자의 안전을 고려해 진료지원업무 위임이 이뤄져야 함을 명시한 점을 강조해 언급했다.
그 결과 골수검사 경험이 있는 백혈병·혈액암 환자의 60.5%가 골수검사는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행위라는 것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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