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가 손흥민을 언급한 해리 케인의 발언이 억지스럽지 않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최근 팬클럽 방문 행사에서 토트넘 선수 중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토트넘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지만 나는 손흥민을 택하겠다”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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