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을 연이어 비판하고 있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번에는 이른바 '좌파'로 분류되는 연예인들을 비판하는 의견을 연달아 게시했다.
정유라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정우성, 가수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개그맨 김제동 씨를 겨냥해 글을 작성했다.
김윤아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가 담긴 글을 남긴 적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