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2025년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평균 3.1%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외에도 학교급식 운영비에 대해 평균 7.2% 인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은 올해 급식 질 향상과 급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식품비 단가를 무상급식 시행 이후 최대 인상률인 10.1% 인상하고 무상급식비 중 식품비·운영비·인건비를 분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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