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천문 관측 사료 '성변측후단자' 유네스코 등재 추진, 내년 2월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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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천문 관측 사료 '성변측후단자' 유네스코 등재 추진, 내년 2월 윤곽

조선시대 천문관측 사료 '성변측후단자.' 천문연 제공 국내 천문학계가 조선시대 천문관측 사료인 '성변측후단자'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천문우주연구원(이하 천문연)이 그 가치를 알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인 국내 심사 결과는 2025년 2월께 나올 예정이다.

18일 천문연 등에 따르면 성변측후단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국내 등재추진위원회가 국내외에 사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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