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의례적 투표 및 형식적 확인 절차에 불과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재확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진=AFP) CBS뉴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50개 주(州)와 특별자치구인 워싱턴DC 의회에선 각 주를 대표하는 선거인단이 모여 지난달 5일 치러진 미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차기 대통령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주라면 트럼프 당선인에게,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한 곳이라면 해리스 부통령에게 표를 몰아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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