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이 참석했다.
박훈은 "화면에 압도당한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그냥 풍경인데 왜 눈물이 나지.이 영화에 제가 있다는 게 끝나고 너무 자랑스러워졌다"며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조우진은 "아주 어려운 작품이었다.영화 보면서도 느꼈다.살면서 동지애를 깊이 느끼며 촬영했던 현장이 있었나 싶다.그게 가장 큰 의미다"라고 밝혔다.
한걸음 내딛기 힘든 요즘, 많은 분들께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주는 영화가 된다면 감사할 거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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