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의 스왑딜 가능성이 다시 떠올랐다.
이어 "래시포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아모림 감독에 의해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서 제외됐다.가르나초는 복귀가 가능할 것처럼 보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래시포드의 시대는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며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17일 "래시포드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로 했다면 토트넘을 옵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라며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 벌써부터 그의 대체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토트넘이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는다면 래시포드는 확실한 옵션이 될 것"이라며 래시포드의 이적이 손흥민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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