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 장군(중장)을 폭탄으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남성이 구금됐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용의자를 신문하던 중 그가 모스크바에 도착했을 때 즉석 폭발 장치를 넘겨받았음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용의자가 1995년생이며 살인을 대가로 유럽 국가 내 거처와 10만달러를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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