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 약 2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몸 튼튼 마음 튼튼 과일·채소 교실'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몸 튼튼 마음 튼튼 과일·채소 교실'은 제스프리가 비영리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Food For Change)와 협력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과일과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스프리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와 진행한 '과일·채소 섭취가 아동 정서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에 따라, 어린이들이 과일 및 야채를 자주 접할수록, 실제 선호도와 섭취량이 증가하며 정서적 웰빙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결과에 기반해 국내 어린이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