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3위 자동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의 지난해 판매량 합계(총 735만대)는 세계 3위 현대차그룹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들이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1위 도요타에 대적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테슬라와 중국 업체들의 약진 속에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고전해왔다.
닛산의 이번 경영난은 1999년에 이어 2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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