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연말을 맞아 전남 구례의 한 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해 도서를 기부했다.
설 강사는 정조가 백성을 아끼고 개혁에 앞장섰던 사례를 풀어내고 "여러분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노형도 광의초 교장은 "설민석 강사에게 감사하고 학생들이 역사에서 배울 점을 찾고 스스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지만 강한 학교가 되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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