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작년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뒤 지난 8월 18.8%로 최고를 찍은 이후 석 달째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함께 발표된 11월 25∼29세 실업률은 6.7%로 전달(6.8%)보다 소폭 내렸고, 30∼59세 실업률은 3.8%로 전달과 같았다.
중국은 청년 실업률이 작년 6월 사상 최고인 21.3%까지 치솟자 통계 발표를 돌연 중단했다가, 중·고교와 대학 재학생을 실업률 통계에서 제외한 새로운 청년 실업률을 같은 해 12월부터 발표하기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